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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크리스탈(정수정), 한 달만에 SNS서 근황 공개…팬들 “이제 괜찮아요?”

  • 권미성 기자
  • 승인 2019.11.0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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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성 기자] 그룹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약 한 달만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4일 크리스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크리스탈은 화보 속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크리스탈은 지난달 10월 8일 이후 오랜만에 게시물을 게재한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잘 지냈어요? 보고 싶었어요", "이제 괜찮은거죠?", "정말 한달만에 게시물이다. 반가워요 크리스탈" 등 반응을 보였다.

크리스탈 근황 / 인스타그램
크리스탈 근황 / 인스타그램

크리스탈이 오랜만에 근황을 올려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9월 1일 멤버 엠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속사와 계약이 종료됐다는 소식을 전했고, 같은 달 5일 멤버 루나가 소속사와 계약이 종료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빅토리아 또한 새로운 방식의 협업이 진행될 것이라는 공식 발표가 이어졌다. 이로써 에프엑스는 데뷔 10주년만의 사실상 해체를 맞았다.

또한 지난달인 10월 14일 들려온 설리의 비보는 멤버들 뿐 아니라 연예계에 큰 충격을 안겼다.

17일 오전 서울의 한 병원 장례식장에서 설리의 발인식이 엄소됐다. 유가족의 뜻에 따라 발인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 와중에 SNS에 추모글을 올리지 않았다고, 혹은 조문 소식이 없다며 일부 네티즌들의 화살을 맞은 아이유, 크리스탈은 고인의 장례식장을 찾아 내내 빈소를 지켰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앞서 에프엑스 멤버였던 크리스탈 역시 SNS에 애도의 글을 올리지 않고 설리와 관련해 언론에 알려진 행보가 없다는 이유로 일부 악플에 시달려야 했다.

크리스탈-설리 / SM엔터테인먼트
크리스탈-설리 / SM엔터테인먼트

1994년생 동갑내기였던 크리스탈과 설리는 에프엑스 멤버로 활동하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었던 바다. 크리스탈을 비롯한 에프엑스 전 멤버들은 설리의 마지막길을 눈물로 배웅했다.

한편 크리스탈은 설리의 소식을 듣고 슬픔 속에 장례식장을 지켰고, 모든 절차를 함께 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해 한 연예관계자는 "SNS에 추모글을 올린 연예인들이나 그렇지 않고 장례식장을 찾은 연예인들이나 슬픔은 다 같을 것이다. 각자의 추모 방식이 있는 것인데, 그 슬픔의 크기를 논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씁쓸하다"라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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