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사람이 좋다’ 김우리 딸 김예린이 아름다운 미모를 드러낸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김예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양이랑 귀여운 카페, 뒤에 널린 빨래까지 완벽하게 서울숲 감성 맞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예린은 카페 야외 테라스에 앉아 시선을 아래로 향하고 있다. 특히 짧은 의상을 입고 아름다운 미모는 물론 길쭉한 다리라인을 뽐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이쁘다 옐니”, “어제 쥐랑 친구된 고양이 ㅋㅋㅋ 그 카페에요?”, “우와~ 멋진 가족 진짜 미모 무엇?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우리는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다. 그의 부인 이혜란은 48세로 한 살 연상으로 알려졌다. 큰딸 김예린은 올해 나이 25세이며 막내딸 김예은은 20세다. 최근 김우리는 아내와 21살에 결혼해 지난해 25년 기념 리마인드 웨딩식을 올리기도 했다.
큰딸 김예린은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며 아름다운 미모로 이목을 끌었다. 또한, 이화여대에서 발레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진 그는 현재 아나운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우리는 1세대 남자 스타일리스트로 핑클, 세븐, 휘성 등을 맡으며 대박을 이루기도 했다. 꾸준한 자기관리와 가족들과의 일상을 공개하면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