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사풀인풀)' 설인아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3일 설인아는 자신의 SNS에 "나물이 멋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인아는 반려견을 품에 안은 채 미소를 띄고있는 모습이다. 행복해보이는 그녀의 표정에 네티즌의 시선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인아씨도 강아지도 너무 예뻐요", "드라마 잘 봤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사풀인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사람들의 인생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다.
올해 나이 24살인 설인아는 선우영애와 김영웅의 둘째 딸. 순둥순둥 멍뭉미한 외모에 똑 부러지는 실은 똑, 똑, 자주 부러지는 허당 미인 김청아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사풀인풀)' 설인아의 인물관계는 다음과 같다.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사풀인풀)'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현재까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시청률 23%를 기록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