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사랑공식 11M'에 출연한 아스트로(ASTRO) 윤산하가 첫 연기 도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4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호텔 뉴브에서 '사랑공식 11M'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서는 아스트로(ASTRO) 윤산하, AOA 찬미, 유나, 김철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드라마 ‘사랑공식 11M’는 UHD 슈팅 로맨스 드라마로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인해 축구에 대한 열정을 접고 평범한 여대생으로 살아가던 지윤과 꽃미남 선배 태오와의 로맨스물이다.
앞서 아스트로(ASTRO) 윤산하, AOA 찬미가 주연으로 발탁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윤산하는 '사랑공식 11M'를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정식으로 연기에 도전하게 됐다. 그는 "처음 연기를 하는거다. 긴장도 되고 떨렸다. 대본을 읽고 제 캐릭터와 굉장히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편하게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사랑공식 11M'는 한국전파진흥협회의 초고화질(UHD) 차세대 방송용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기획 단계부터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 해외 배급사와 계약이 체결된 글로벌 콘텐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4 14: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