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사랑공식 11M'에 출연한 아스트로(ASTRO) 윤산하가 차은우와 문빈에게 받은 조언을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호텔 뉴브에서 '사랑공식 11M'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서는 아스트로(ASTRO) 윤산하, AOA 찬미, 유나, 김철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드라마 ‘사랑공식 11M’는 한국전파진흥협회의 초고화질(UHD) 차세대 방송용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기획 단계부터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 해외 배급사와 계약이 체결된 글로벌 콘텐츠다.
앞서 아스트로(ASTRO)의 차은우와 문빈은 연기에 도전하며 연기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그렇다면 처음 연기에 도전하는 윤산하에게 어떤 조언을 해줬을까.
윤산하는 "은우형과 빈이형이 자신감 있게 잘 하고 오라고 해서 큰 도움이 됐던 것 같다"고 형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랑공식 11M'를 통해 여주인공 지윤에 낙점된 찬미는 "기쁘고 영광스러웠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사랑공식 11M'는 UHD 슈팅 로맨스 드라마로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인해 축구에 대한 열정을 접고 평범한 여대생으로 살아가던 지윤과 꽃미남 선배 태오와의 로맨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