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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10, 수능 당일까지 도움되는 ‘마무리 전략‘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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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수능이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험생들 사이에서 ‘마무리 전략’이 높은 관심을 사고 있다.

지난해 대입 전문 브랜드 ‘커넥츠스카이에듀’ 유성룡 진학연구소장은 수능 10일 전부터 하루 전까지 최종 마무리 대비 방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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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득점으로 연결할 수 있는 취약 단원 공략하기
반복적으로 틀리는 문제가 있다면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점수를 올리는 방법은 틀리는 문제 속에 있기 때문. 수능 모의평가나 학력 평가 등에서 지속적으로 틀리는 유형이 있다면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 한다. 실질적인 점수 향상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부분을 전략적으로 공략해야 한다. 

2) 문제풀이는 양보다 질
수능시험 마무리 단계에서 문제풀이 연습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많은 양의 문제를 푸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고 개념을 적용시키는 것이다. 문제의 구조를 잘 파악해 출제 의도와 문제 구성 원리를 체득해야 한다. 낯선 문제, 어려웠던 문제 등은 오답 노트에 정리하여 그 문제를 푸는데 적용해야 할 개념과 실수하기 쉬운 부분 등을 함께 적어두고 수능 직전 다시 보도록 한다.

3) 마지막 5일은 실제 수능시험과 동일한 순서로 학습한다.
한 문제를 푸는 것보다 실제 수능시험 당일 시간표와 동일하게 공부하는 패턴으로 마지막 마무리 학습을 하는 게 좋다. 모르는 것은 미련을 버리고, 아는 것은 확실하게 머릿속에 담도록 한다. 수능시험 당일 구체적으로 상상해 보는 마인드 컨트롤을 통해 수능시험에 적응시켜야 시험장에서 긴장과 실수를 줄일 수 있다. 

EBS 연계 교재와 그동안 봤던 수능 모의평가, 기출 문제 등을 다시금 전체적으로 훑어보도록 한다. 특히 국어 영역을 공부할 때는 국어 영역에만 집중하고, 수학과 영어 등 기타 영역에 대한 미련이나 걱정은 하지 않는다. 

수학 영역과 영어 영역도 마찬가지로 해당 영역을 공부할 때 그 영역에만 집중한다.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학습한다면 수능 시험에서 최상의 점수를 받도록 이끌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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