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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 남편 윤상현-자녀들과 함께하는 평온한 일상…“점심은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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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하차하는 메이비가 윤상현, 아이들과 함께하는 평온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메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일 없이 아이들이 아프지않게 지나가는 하루가 가장 좋은 날이다. 오늘 점심은 아빠가. 리조또 그릇따위. 숟가락 뒤집혀있어도 맛은 최고. #잘먹었습니다 #나겸이올시간 #또신나게놀자 #힘낼게"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요리를 하고 있는 윤상현, 식탁에 앉아 시간을 보내는 중인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윤상현의 모습과 주변 풍경 등이 꾸며지지 않고 자연스러움을 담아내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메이비 인스타그램
메이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기 좋아요", "나은이는 공주님 옷, 아빠는 민소매. 공주님을 위한 요리네요", "평범한게 제일 어려우면서 행복한 것 같아요", "최고입니다", "예쁜 가족"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41세인 메이비는 가수 겸 작사가다. 메이비는 지난 2015년 배우 윤상현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배우 윤상현의 나이는 47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6살이다. 결혼 이후 두 사람은 슬하에 딸 나겸과 나온 그리고 아들 희성이 3남매를 자녀로 둔 다둥이 가정이다.

윤상현과 메이비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파주에 위치한 집을 공개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윤상현 어머니의 집까지 공개되며 관심을 끌었다.

그러나 최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측은 메이비와 윤상현 부부가 잠시 하차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의 출연분은 오늘(4일)이 마지막이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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