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예능 ‘언니네 쌀롱’으로 돌아온 배우 한예슬의 미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3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오늘도 좋은 하루!”라며 활기찬 인사를 건냈다.
이와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올블랙 착장으로 멋을 낸 한예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시크한 무드와 달리 카메라를 보는 환한 그의 미소에 밝은 매력까지 돋보인다.
이에 팬들은 “언니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예슬님 유튜브 보면서 긍정적인 에너지 느끼고 동기부여 되는 것 같아요” “눈잉 번쩍 뜨이는 미모. 진짜 그저 빛”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의 배우다.
그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나 복수국적자였으나 2003년 나이 만 22세를 넘기고 국적법에 따라 한국 국적이 상실된 바 있다. 그러나 한국 배우 활동을 결심하며 미국 국적을 포기, 한국 국적을 회복하며 현재 국적은 대한민국이다.
그는 올해 드라마 ‘빅이슈’를 시작으로, 지난 8월 유튜브 채널 ‘한예슬is’를 운영하며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또한 예능 ‘언니네 쌀롱’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