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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시즌3' 유다솜, 어머니와 똑 닮은 미소…이재황이 반한 상큼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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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하는 유다솜의 일상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유다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유주 결혼식 프로참석하러 부산 당일치기, 남은시간 엄마랑 시간 꽉 꽉 채워보내고 엄마아빠 나 다시 서울 간다 안뇽♡ #울엄마#장거리연애#또만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머니와 함께 셀카를 찍은 유다솜이 담겼다. 그는 긴 생머리를 푸른 상태로 검은색 재킷을 입은 모습이다. 해맑은 미소를 띤 두 모녀의 닮은 외모와 상큼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머 어머니도 예쁘시네요", "다솜씨 성격 진짜 사랑스러워요", "어떻게 이렇게 예쁘신가요?", "이재황님이랑 나이 차이 극복하고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다솜 인스타그램
유다솜 인스타그램

유다솜은 최근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를 통해 이재황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달 31일 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3'에서 유다솜은 이재황의 집앞에 깜짝 방문해 서프라이즈 데이트를 기획했다. 

대하 축제를 찾은 두 사람은 사회자의 부름으로 급작스럽게 무대에 올라갔다. 사회자는 두 사람에게 “무슨사이냐”라고 질문을 하자 이재황은 “좋은 사이”라며 답했다. 

이어 갑자기 게임이 진행됐고, 1등에게는 해외여행 항공권을 드린다며 사회자는 유다솜에게 이재황과 어느 나라로 가고싶냐는 질문에 “오빠가 가자고 하는 곳으로 가고 싶어요”라 말했다. 이에 이재황도 “어디든 좋습니다”라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1976년생인 이재황과 1990년생인 유다솜의 나이는 각각 44세, 30세로 두 사람은 14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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