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김새론이 완벽한 비율이 돋보이는 전신 사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21일 김새론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공식 네이버 포스트에는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촬영에 한창인 김새론의 현장 포토가 올라왔다.
김새론은 과거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 대신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에서 강렬한 액션신을 소화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도둑 고나별 역으로 열연 중이다.
네이버 포스트에서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론은 하얀 크롭 셔츠에 스키니 팬츠와 워커부츠를 신고 걸크러시 면모를 과시했다. 그는 남다른 모델 비율과 청초한 미소로 감탄을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저세상 피지컬” “연기 잘 보고 있어요” “레버리지 흥하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새론은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한 아역 출신 배우다. 그는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20세다.
지난 2010년 김새론은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과 나이 차를 뛰어넘은 케미를 발산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도희야’ ‘맨홀’ ‘여왕의 교실’ ‘화려한 유혹’ ‘마녀 보감’와 웹드라마 ‘연애 플레이리스트 시즌4’ 등 다양한 작품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입증하며 믿고 보는 연기자로 성장했다.
현재 김새론은 ‘레버리지 : 사기조작단’에 출연 중이다. ‘레버리지’는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사기 전략가로 변한 태준(이동건 분)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사기에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드라마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하며 이 작품의 원작은 미국 드라마 ‘레버리지’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