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강남♥이상화, 결혼 후 행복한 몰디브 신혼여행…‘2살 나이 차이 잉꼬부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으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는 강남-이상화 부부가 행복한 신혼여행기를 공유했다. 

최근 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바다....와이푸...다 이쁘네요 #몰디브 #수상비헹기 #휴식 #honeymoon #부부 #남편이찍어준사진 #happy #JAManafaru”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남이 찍은 이상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상화는 휴양지 느낌이 물씬 풍기는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로 우월한 키와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몰디브의 풍경과 어우러져 한 폭의 화보를 연상케했다. 

이를 본 이하늬는 “아이고 이뻐라! 이쁜추억 마이 만들고 와”라며 따뜻한 축하를 전했고, 누리꾼들 역시 “몰디브 바다도 상화 언니도 너무 예뻐요”, “결혼 축하드려요~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인 이상화는 2010년 제21회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금메달, 2014년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금메달, 2018년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은메달을 딴 대한민국 빙상여제다.

이상화 인스타그램

그는 완벽한 실력뿐만 아니라 ‘우리 집에 해피가 산다’,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 , ‘집사부일체’ 등에 출연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긴 바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28일 첫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서 강남과 인연을 맺으며 열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최근 일본 국적의 강남이 한국 귀화 의사를 밝히며 결혼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결국 두 사람은 29일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모락모락 피어나던 결혼설을 인정했고 누리꾼의 진심 어린 축하가 이어졌다. 

10월 부부가 되기 전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은 두 사람은 빠른 결혼에 제기된 혼전임신설을 부인하며 서로가 서로의 ‘덕후’인 꿀 떨어지는 일상을 공유 중이며 지난 12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편, 이상화는 올해 31세이며 강남은 올해 33세로 두 사람은 2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