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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훌륭하다’ 이유비, 무결점 몸매 과시…사랑스러운 비주얼까지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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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개는 훌륭하다’ 이유비가 완벽한 인형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3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PS no.1”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유비는 초록색으로 염색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핑크빛 실크 셔츠와 체크무늬 미니스커트에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부츠로 남다른 패션 감각까지 보여줬다. 특히 완벽한 몸매와 미모가 감탄을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사랑해” “언니 너무 이뻐요” “완벽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유비 인스타그램
이유비 인스타그램

올해 30세인 이유비는 2011년 MBN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한 배우다. 그는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이다인의 언니로, 온가족이 배우인 집안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더불어 이화여대 성악과를 나온 재원이기도 하다. 

데뷔 이후 그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피노키오’ ‘밤을 걷는 선비’ ‘어쩌다18’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 이유비의 소속사 측은 악플러 고소에 나선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6년 이유비의 아버지 이 모씨는 주가조작 혐의로 기소된 후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으나, 그 후에도 이유비는 아버지 관련 허위 사실 유포 등에 시달렸다. 

이에 이유비 측은 대대적인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하며 “선처나 합의는 절대 없을 것”이라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유비는 4일 오후 11시 10분 첫방송하는 KBS2 ‘개는 훌륭하다’를 통해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개는 훌륭하다’는 훈련사 강형욱을 중심으로, 이유비와 이경규가 함께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알아가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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