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정미애가 ‘내일은 미스트롯’에 함께 출연했던 김소유와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지난달 22일 정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지금은 라디오시대 #정선희 선배님 #문천식 선배님께서 너무 반갑게 맞아주셔서 정말 즐거웠어용ㅎㅎ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정미애 #꿀맛 #김소유
#숫자인생 #지금은라디오시대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미애는 김소유와 얼굴을 맞대며 다정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특히 다이어트로 몰라보게 갸름해진 턱선이 눈에 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이어트 너무 많이한거 아닌가요”, “보기 좋네요”, “남편은 좋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5년 디지털 싱글앨범 ‘미스트롯트 정미애’로 데뷔하며 트로트 가수로 활약한 정미애는 인기리에 종영된 TV조선 ‘미스트롯’에서 활약하며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홍자-송가인과 함께 최종 3인에 들며 마지막 순위 2위를 기록한 그는 최근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로 관객들을 찾았으며 ‘히든싱어’, ‘우리 집에 왜왔니’, ‘수요미식회’, ‘오늘부터 1일’ 등 다양한 예능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김소유는 올해 나이 29세로 지난 2018년 미니 앨범 ‘초생달’로 데뷔했으며 두 사람은 지난 24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 동반 출연했으며, 김나희는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지만 최근 개그우먼의 길을 접고 가수로서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