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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티' → '비긴어게인3' 태연, 바쁜 나날 속 근황 공개…'동안 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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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비긴어게인3'에 출연하는 소녀시대 태연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 3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옅은 미소를 머금고 카메라를 응시한 태연이 담겼다. 그는 긴생머리에 일자 앞머리를 내린 모습이다. 큰 눈을 동그랗게 뜬 모습은 30대란 나이를 믿을 수 없는 동안 외모를 뽐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니 태연은 왜 나이를 안 먹어?", "갈탱 사랑해요", "안 어울리는 머리가 없다", "비긴어게인 보고 반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태연은 최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난달 28일 정규 2집 ‘Purpose’를 발매한 데 이어 JTBC '비긴어게인3'를 통해 돌아온 것.

소녀시대 태연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태연 인스타그램

먼저 이번 앨범은 발매 직후 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브라질, 멕시코, 인도, 아랍에미리트, 브루나이, 캄보디아, 칠레, 홍콩, 헝가리,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마카오, 말레이시아, 필리핀,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터키, 베트남 등 전 세계 21개 지역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과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으며, 타이틀 곡 ‘불티 (Spark)’ 뮤직비디오도 QQ뮤직 뮤직비디오 차트 한국 음악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그런가하면 지난 1일 방송된 JTBC 음악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3’에서는 태연이 이적, 폴킴, 김현우, 적재와 함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두 번째 음악 여행을 떠난 이야기가 그려졌다.

암스테르담에서의 첫 아침을 맞은 태연은 여독이 다 풀리지 않은 컨디션임에도 지난 버스킹 여행지인 독일 베를린에서 불러 화제를 모았던 아델의 ‘When we were young’을 다시 한번 열창하고, 합주곡들을 열정적으로 연습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태연은 렘브란트 광장에서 열린 버스킹에서 2008년 드라마 ‘쾌도 홍길동’의 OST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약에’를 선곡, 제목만으로도 환호를 불러일으킨 것은 물론 애절한 목소리로 현지 관객의 눈물을 자아내고, 시청자들까지 먹먹함으로 물들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태연은 올해 3월 디지털 싱글로 발표한 곡이자 정규 2집 ‘Purpose’ 음반에도 수록되어 있는 ‘Blue’를 섬세한 감성으로 선보였으며, 마지막으로 버스킹 멤버들과 함께 소녀시대의 메가 히트곡 ‘Gee’를 불러 떼창을 이끌어내, 명불허전 ‘K-POP 퀸’다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렇듯 '노래'하나로 많은 이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태연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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