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썸바디 2’에 출연 중인 김소리가 완벽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8월 김소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usicBank #SoRi #소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리는 올블랙 시스루 의상에 단발머리로 시크함을 더한 모습이다. 세련된 비주얼과 또다른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남심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썸바디에서 언니가 제일 예뻐요”, “진심 단발 착붙아닌가요”, “너무 예뻐요! 늘 응원합니다” 등 애정 가득한 응원을 보냈다.
올해 나이 30세인 김소리는 코코소리, 리얼걸프로젝트로 얼굴을 비췄으며 현재 솔로로 활동 중이다. 최근 방송을 시작한 Mnet ‘썸바디 2’에 닉네임 ‘소저씨’로 출연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나이도 한 살, 한 살 먹어가면서 이제 연애를 해도 되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김소리가 출연한 ‘썸바디 2’는 다시 한번 설렘이 춤출 시간. 춤 愛 빠진 댄서들의 짙은 사랑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Mnet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