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한끼줍쇼' 간미연이 남편 황바울과 결혼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지난 2일 간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후 피곤해 ㅠ친친 송피디님 호출받고 상암mbc ‘지금은 라디오시대’ 5시부터 만나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간미연은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며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바람에 흩날리는 머릿결과 밑에서 찍어도 굴욕없는 그녀에 네티즌의 시선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제나 아름다우시네용", "와~~~ 진짜 완전 이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8살인 간미연은 1997년 베이비복스로 데뷔해 지난해부터 뮤지컬 배우로서 활동중이다. 오는 11월 9일 배우 황바울과 결혼 예정인 그녀는 가족, 친지, 지인만 모시고 비공개로 조촐한 예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베이비복스 멤버들도 참석한다.
간미연의 예비남편 황바울은 2006년 SBS ‘비바!프리즈’ MC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와 리포터로 활동하며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사랑은 비를 타고’ 등에서 활약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4 1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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