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썸바이벌 1+1' 한복여신 안선미가 도티에게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2 '썸바이벌'에서는 MC 김희철, 250만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 도티, 그룹 트랙스 출신 가수 정모, 훈남 개그맨 서태훈이 썸남으로 출연했다.
이날 250만 유튜버 초통령 도티는 이상형으로 키가 크고 섹시한 스타일의 여성을 꼽았다.
도티의 이상형을 들은 한복여신 안선미는 "섹시요?"라며 당황해하자 소유는 "섹시하시다"라며 도티의 심쿵 행동에 대해 읇었다.
도티는 본명을 궁금해하거나 자신의 이름 '나희선'으로 불리는걸 좋아한다고 하자 안선미는 "아까 성함을 여쭤봤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반면 도티는 "세 분은 만나 봤으니까 대화를 못 해 본 주은씨가 보고싶다"고 밝혔다.
KBS 2TV '썸바이벌 1+1'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4 10: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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