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얼굴을 알린 해밍턴 형제와 아빠 샘의 다정한 일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3일 윌리엄 해밍턴의 계정에 “아빠가 책을 읽어주시면 잠이 솔솔 잘 오지요~ 영어라서 그런가?”라며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침대에 함께 누워, 아빠 샘이 읽어주는 책을 보며 집중하고 있다. 이들 부자의 다정한 한때에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누리꾼은 “아 귀여워” “행복한 가족이네” “윌리엄 다리 길이 무슨일이야. 나보다 긴 것 같아”라는 반응을 보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해밍턴 형제는, 형 윌리엄이 2016년생으로 4살이며 동생 벤틀리는 2017년생으로 올해 나이 3살이다. 해밍턴 형제는 호주 출신의 방송인 샘 해밍턴과 그의 아내 정유미 씨 슬하의 자녀들로, 호주와 한국의 혼혈아다.
해당 SNS계정은 해밍턴 형제의 엄마 정유미 씨가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해밍턴 형제의 발랄한 일상과 아빠와 케미가 돋보이는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KBS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4 10: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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