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정채연이 화보같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정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담에또올구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채연은 마트에서 장을 보는 모습을 담았다. 긴머리에 베이지 코트를 입고 가만히 서있어도 화보같은 일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행복해보여 너무 귀엽다 채여니”, “항상 좋은 일만 있길 바랄게”, “채연언니 너무 귀여워요 챈요리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3세인 가수 겸 배우 정채연은 2016년 ‘프로듀스 101 시즌1’에 출연해 활약하며 최종 11인에 선발돼 아이오아이에 합류하게 됐다. 활동 당시 김도연, 주결경과 나란히 비주얼 삼대 장인으로 꼽힌다. 방송 출연 당시에도 공개되는 직캠마다 역대급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원래 7인조 걸그룹 다이아(DIA)의 멤버였지만 ‘프로듀스 101’ 때문에 잠정 탈퇴 후 복귀했다. 다이아는 유니스, 솜이, 정채연, 기희현, 은채, 주은, 예빈으로 이루어진 7인조 걸그룹이다.
또한 정채연은 가수 활동 이외에도 ‘혼술남녀’, ‘다시 만난 세계’, ‘같이 살래요’, ‘투제니’, ‘라라’,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등 연기 활동을 선보인 바 있다.
그는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연두부나 두유만 먹었다”고 극단적인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