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두 번은 없다’로 돌아온 배우 박아인이 청순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6월 박아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까꿍 관광러 6일차. 바다보러 캐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아인은 노란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그는 드라마 속 강렬한 인상 대신 순수하고 청아한 분위기로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이를 본 팬들은 “귀엽고 이쁘신 분” “화보네요” “여유롭고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35세인 박아인은 지난 2008년 영화 ‘어느 날 갑자기 두 번째 이야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태양의 후예’ 김은지 역, ‘미스터 선샤인’ 고애순 역 등 김은숙 작가 작품에 연이어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특히 ‘배가본드’에서 박아인은 매혹적인 킬러 릴리로 변신해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재 박아인은 지난 2일 첫방송한 MBC 드라마 ‘두 번은 없다’에서 나왕삼 회장(한진희 분)의 손녀 나해리로 변신해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 ‘두 번은 없다’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하며 총 60부작, 4회씩 연속 방영된다.
드라마 ‘두 번은 없다’의 인물관계도는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