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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 고준희, 종영 후 근황 살펴보니…'명불허전 단발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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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고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21일 고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빤히 응시한 고준희가 담겼다. 그는 두꺼운 후드티셔츠에 체크무늬 코트를 매치한 모습이다. 짧은 단발머리를 멋스럽게 소화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렇게 예쁘기 있나요?", "진짜 단발여신 최강자다", "언니 보고 머리 자르고 싶어졌어요!", "사랑해요 고준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준희 인스타그램
고준희 인스타그램

고준희는 지난 2001년 SK 스마트학생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연예계 일을 시작했다. 이후 배우로 데뷔한 그는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 '종합병원2', '야왕', '그녀는 예뻤다', '언터처블', '빙의', 영화 '건축학개록', '결혼전야', '레드카펫', '나의 절친 악당들' 등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 4월 종영한 OCN '빙의'에서는 연쇄살인마의 영혼을 소멸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낸 유일한 존재, 영매 홍서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을 얻기도 했다.

'빙의'는 영이 맑은 불량 형사 강필성과 강한 영적 기운을 가진 영매 홍서정이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쫓는 영혼추적 스릴러로 최고 시청률 2.6% 기록(닐슨코리아 기록)했다. 

한편, 고준희는 지난 2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이후 새 소속사를 찾지 않고 개인적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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