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 박나래와 이시언이 마라톤 완주에 성공했다.
지난 3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tbc마라톤 10km 완주. 첫 마라톤 눈물났습니다. 나 마라톤이랑 맞나봐.. 말도 안돼.. 지금 내 다리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마라톤 전에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이시언과 박나래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마지막 사진 속 박나래는 완주 기념 메달을 받고 감동받은 표정을 짓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최고 멋있어요” “대박 나래씨 멋져요” “얼장님도 함께 도전하셨군요” “최고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 박나래는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코미디언이다. 데뷔 이후 그는 tvN ‘코미디빅리그’ ‘나 혼자 산다’ 등에서 활약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최근 건강 상 이유로 잠시 활동을 중단해 ‘나 혼자 산다’ 하차설이 돌기도 했으나, 곧바로 촬영에 복귀해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그의 키는 149cm로 아담한 체구에 폭발적인 에너지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4 09: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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