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복면가왕'에 출연한 이세은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최근 이세은은 자신의 개인 트위터를 통해 블랙 컬러의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은은 세월이 느껴지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세은은 청순미와 단아함 등이 느껴지는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 등을 선보이기도 했다.
올해 나이 40세인 이세은은 1999년 MBC 2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세은의 아버지는 MBC 기자 출신 故 이진섭, 어머니는 MBC와 TBC 등에서 활약했던 유명수 씨다.
드라마 '야인시대'의 야미고 역으로 주목 받기 시작한 이세은은 '보디가드', '굳세어라 금순아', '분신사바', '그해 여름', '근초고왕', '지운수대통', '천상여자' 등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지난 2014년 이후 특별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이세은은 2015년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세은의 남편의 직업은 금융업 종사자로 알려져 있고, 두 사람은 3살 나이 차이의 연상연하 부부라고 전해졌다.
이세은의 남편은 한 증권가 오너의 아들이라고 알려져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최근까지 이세은은 출산과 육아 등 내조에 집중하고 있었다.
배우 이세은은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원더걸스라는 닉네임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세은은 현재 영화 촬영 중이라는 근황을 전하며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