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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이충희, 허재와 농구 실력 겨루나?…선배 등장에 허재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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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뭉쳐야 찬다’에 한국 농구계의 전설 이충희 스포츠해설가가 깜짝 등장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21회 예고편에서는 새로운 용병으로 이충희가 등장해 기대감을 키웠다.

이충희의 출연 소식은 비밀이었기에 그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깜짝 놀라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농구 대통령’으로 어쩌다FC에서 절대 존재감을 뽐냈던 허재는 선배 이충희를 만나자 “뭐야”라고 웃음을 터트리며 반가워 했다. 두 사람이 방송 프로그램에서 만나는 것은 ‘뭉쳐야 찬다’가 처음이다.
 
제작진은 이번 녹화에서 이충희 대 허재의 슈팅 대결도 펼쳐진다고 전했다. 지난 첫 용병 김병현의 출연 당시 야구 전설 양준혁과 김병현의 세기의 투타대결이 큰 이목을 끌었던 만큼 이번 슈팅 대결 역시 큰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JTBC '뭉쳐야 찬다' 방송 캡처
JTBC '뭉쳐야 찬다' 방송 캡처

1959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세인 이충희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한국 농구계의 득점왕으로 ‘신이 내린 슈터’ ‘슛도사’ ‘국민 슈터’로 불리며 사랑받은 전설이다. 배우 최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와 딸 둘을 두었다.

‘뭉쳐야 찬다’는 대한민국 스포츠 일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조기축구계 전설로 거듭나기까지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안정환이 어쩌다 FC의 감독을 맡았으며 이만기, 허재, 양준혁, 이봉주, 여홍철, 김요한, 진종오 등 스포츠 스타들과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이 출연하고 있다. 최근 심권호가 개인 사정을 이유로 갑작스레 하차했다. ‘뭉쳐야 찬다’는 최근 목요일에서 일요일로 방송 시간을 변경했다.  

한편 농구계 선배 이충희와 슈팅 대결을 보여줄 허재는 허재는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 55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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