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배우 정태우가 직접 동생 정태리의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정태리의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 정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태리는 교복을 입고 청순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인형 같은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인 정태리는 28세인 친오빠 정태우와 12살 차이가 난다.
그는 지난 2017년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을 통해 데뷔한 배우로, 이후 웹드라마 ‘더 블루씨’와 KBS1 드라마 ‘조선미인별전’ 등에 출연했다.
또한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와 연극 ‘잃어버린 마을’에서 열연하기도 했다.
한편 정태리의 오빠 정태우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띠동갑 막내 여동생 태리가 다음 주 결혼식을 올립니다”라며 동생의 결혼을 축하하는 글을 게재했다.
정태우는 지난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4 07: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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