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집사부일체’ 김건모♥장지연 예비부부의 투 샷이 공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93회에서 김건모가 새로운 사부로 등장한 가운데 그의 예비 신부 장지연 피아니스트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맞이하기 위해 김건모의 집에서는 손님맞이 음식 준비에 한창이었다. 그중 김건모의 피앙세 장지연도 있었다.
장지연은 멜빵바지를 입은 김건모가 들어오자 “오빠 너무 귀여워 어떡해”라고 환호성을 내지르며 남편에게 푹 빠진 모습을 감추지 않았다.
이어 직접 만든 음식을 입에 넣어주며 애정을 과시했다. 김건모도 “직접 만들었어?”라며 “우와 맛있다”라는 감탄사로 장지연에게 화답했다.
장지연은 연신 “너무 귀엽다”라고 미소를 지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 10월 30일 김건모는 1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장지연 피아니스트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지인 소개로 만났다고 알려졌으며 내년 1월 30일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
장지연 피아니스트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38세이다. 그의 예비 신랑 김건모는 1968년생 올해 나이 만 51세, 두 사람은 13살 나이 차이를 극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