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백종원의 아내 소유진이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2’ 본방 사수 인증샷을 공개했다.
3일 소유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칠리아 너무 가고 싶잖아 ㅜㅜ TV보며 나도 와인ㅎㅎ #스트리트푸드파이터2”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3일 방송된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2’의 본방송을을 찍은 사진이 담겨있다. 이탈리아 시칠리아 편으로 방송된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는 침샘을 자극하는 먹방과 오직 시칠리아에서만 볼 수 있는 내장버거, 오징어순대, 피자 등이 방송되어 눈길을 끈다. 또한 남편 백종원의 모습도 담겨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도 방송보면서 어느새 침 질질흘리면서... 넘 먹고 싶어서”, “너무 좋아하는 프로그램이에요”, ”저도 남편이랑 보고 있어용~ 다 넘 맛있게 드셔서 먹고싶어요ㅋㅋㅋ”등의 반응을 보이며 함께 공감했다.
슬하에 용희, 서현, 세은의 세 명의 자녀를 둔 백종원♥소유진 부부는 2013년 결혼의 결실을 맺었다. 이후 백종원은 소유진이 2016년 KBS2 드라마 ‘아이가 다섯’으로 복귀 당시 도시락 서포트를 해서 화제가 되었고 소유진 역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로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게 된 백종원을 특급 내조하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있다.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는 백종원이 직접 여러 나라를 다니며 다양한 음식을 소개하는 프로로 3일 방송분에서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편이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