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울산 간절곶과 간절곶 해빵이 네티즌 사이 관심이 높다.
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울산 간절곶을 방문한 박주호와 건나블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주호가 연을 구입하러 자리를 비운 사이, 건후와 나은이는 시민의 연과 자신들의 해빵을 교환 및 연 날리기를 시도했다.
그러나 연은 생각보다 쉽게 높이 뜨지 않았고, 그 사이 건후는 새로운 장난감 하늘팽이와 킥보드를 발견했다.
나은이는 동생을 위해 "바꿔서 놀자"고 제안했고, 남매는 잔디를 뛰어놀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울산 간절곶은 울릉도와 독도를 제외한 한반도 본토에서 1월 1일 일출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3 19: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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