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임가수 임재현이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신곡 '조금 취했어'가 재조명 받고 있다.
임재현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조금 취했어' 문구와 함께 임재현 이름이 적혀 있다.
임재현은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문장을 덧붙이겨 기대감을 고조 시켰다.
당시 네티즌들은 "신곡 너무 좋다", "지현이가 누구기에 노래가 슬프냐", "노래 감성 장난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재현은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다.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재학 중이며, 2017년 클로져스 OST 'inferno'로 데뷔했다.
임재현의 대표곡으로는 '웃으며',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 '내가 나빴어' 등이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3 19: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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