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곤지암' 배우 박지현이 출연해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박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춥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현은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며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깔끔한 이미지가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이거좋아",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6세인 박지현은 영화 ‘곤지암’의 주인공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은주의 방’ 등에서 활약했고 최근 영화 ‘사자’에서 비밀을 간직한 여인으로 관객들에게 큰 충격을 선사했다.
또한 MBC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남부러울 것 없이 자랐지만 꽃처럼 살기 싫어 사관이 된 송사희 역으로 주목 받았다. 여사들 중 가장 막내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자신의 목소리를 낼 줄 아는 입체적인 캐릭터로 극에 재미를 선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3 17: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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