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러브캐처2' 장연우가 프로그램 종영 이후 근황을 전했다.
최근 장연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번째 영상 업로드! 체육대회에 저는 뭘하고있었을까요 오늘도 이쁘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연우는 여전히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며 일상을 즐기고 있다. 특히 할로윈 맞이 독특한 분장을 한 모습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분장해도 잘생겼네", "오늘도 미모 열일 때문에 저 울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0월 방송된 Mnet ‘러브캐처2’에서는 일곱 번째 날, 여자 캐처들이 두 명의 남자에게 데이트를 신청해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두 명의 남성을 선택하는 데이트에서 여자 캐처들은 각자 원하는 데이트를 준비했다. 가장 먼저 송세라는 박정진에게 데이트를 신청했고, 김소영과 이영서 모두 김인욱과 장연우를 선택했다. 또 김가빈은 김인욱과 정찬우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장연우는 김소영과 열기구를 타는 데이트를 즐기던 중 은근한 스킨십을 보여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연우는 함께 식사를 하는 과정에서도 김소영에게 직접 깐 딱새우를 먹여주는 등의 행동으로 왓처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데이트가 모두 끝난 이후 캐처들의 마음에도 변화가 생겼다. 장연우는 “소영이 누나가 계속 끌린다. 근데 날 선택해서 고마웠다. 나름대로 좋았다”고 말해 패널들을 환호하게 했다.
Mnet ‘러브캐처2’는 5천만 원이라는 거액의 상금을 걸고 펼쳐지는 캐처들의 거듭되는 반전과 은밀한 로맨스를 선보이며 지난달 10일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