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정태우가 친동생 정태리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 2일 정태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띠동갑 막내 여동생 태리가 다음주 결혼식을 올립니다. 어릴적 업어키우던 꼬맹이 귀요미 태리가 이젠 한 가정의 아내로 살아가게 될 길을 축복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결혼 #막내여동생 #태리 #축복 #감사#11월9일 #태양커플 #진양아고생해라"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태우 여동생 정태리와 예비신랑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정태리는 정태우와 띠동갑 나이 차를 자랑하는 막내 여동생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왤케웃겨 진양아 고생해라", "우리 이쁜 태리 ㅎㅎ넘넘 축하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8세인 정태우는 2009년 스튜디어스인 아내 장인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2명을 두었다.
또한 정태우 동생인 정태리 역시 배우인것으로 알려져 남매가 주목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3 17: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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