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연애의 맛 시즌2' 이재황 소개팅녀 유다솜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유다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둠칫둠칫"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유다솜은 노래에 맞춰 지인과 즐겁게 춤추고 있는 모습이다. 발랄한 그녀의 웃음이 보는이마저 기분좋게 만든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엽고도 이쁘당", "웃는 모습이 꼭 어린 아이들 웃는 모습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서 이재황과 유다솜은 한층 더 깊어진 관계를 자랑해 시청자의 뜨거운 호응을 한몸에 받았다.
두 사람은 무려 4시간 만의 방황 끝 춘천 진입에 성공해 부쩍 수척해진 얼굴로 닭갈비 집에 들어섰고, 유다솜은 “내 첫인상이 어땠냐”는 돌직구 질문을 날렸다.
이재황은 잠시 당황하더니 이내 “상대방 말을 잘 들어주고 호응도 잘해주고 배려 있어 보인다”고 서슴없이 호감을 드러냈다. 유다솜 역시 “침착하고 말수가 없는 줄 알았는데 말이 되게 많다”고 웃으며 “좋았다”고 말해 그를 심쿵하게 했다.
올해 나이 30세인 유다솜은 필라테스 강사가 직업으로 이재황과 14살 나이 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 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