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박찬숙 아들 서수원, 패션위크 사진 공개 "세상에서 제일 사랑합니다 박찬숙-서효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전 농구선수 박찬숙 딸 서효명과 아들 서수원에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서수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서 제일 사랑합니다#박찬숙 #서효명#엄마. #누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찬숙은 딸 서효명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패션위크에서 독보적인 기럭지를 자랑하는 두 모녀에 네티즌의 눈길이 꽂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두분다 비주얼 실화냐", "어머님 오랜만이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수원 인스타그램
서수원 인스타그램

지난 10월 26일 방송된 TV조선 '부라더 시스터'에서는 '농구 여제' 박찬숙이 선남선녀 두 자녀, 서효명-서수원 남매와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찬숙은 훤칠한 키에 조막만 한 얼굴 등 완벽한 비주얼을 지닌, 딸 방송인 서효명과 모델로 활동 중인 아들 서수원을 자랑하며 뿌듯해했다.

이른 아침 박찬숙이 아침을 준비하고 손뜨개질을 하는 등 영락없는 '주부 9단'의 모습을 보이자 MC 강호동은 "'엄마 박찬숙'은 새롭다"라며 놀라워했다. 

올해 나이 61세인 박찬숙은 키 190cm으로 1975년 당시 고등학교 1학년생 신분으로 최연소 농구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이후 1979년 서울에서 열린 FIBA 세계여자선수권대회에서의 은메달,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의 은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이후 1985년까지 점보리그에서 활약했다. 

전 농구선수 박찬숙의 딸 서효명은 배우로, 아들 서수원은 모델로 활동중이며 남편 서재석씨와는 2009년에 사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