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배우 허성태가 '아는형님' 에 출연해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2일 허성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산은 그냥 추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성태는 계단에 쭈그려앉은채 인상을 찡그리고 있다. 사진만 봐도 느껴지는 그의 쓸쓸한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허성태형 꽃길만 걸어요", "허성태님 팬입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3세인 허성태는 과거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배우로 데뷔하기 전 대기업 전자 쪽에서 일했다고 밝힌 바 있다.
허성태는 당시 연봉 7,000만 원을 받던 대기업을 그만두고 늦은 나이에 배우를 시작해 후회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즐겁게 배우 생활을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현재 허성태는 영화 '신의 한 수 : 귀수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신의 한 수 : 귀수편' 은 오는 7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3 13: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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