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가수 보아의 친오빠인 권순옥 감독이 등장했다.
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오대환과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오대환의 매니저는 웹드라마에 카메오로 캐스팅돼 촬영에 임했다. 이날만큼은 오대환이 매니저의 매니저를 자청해 촬영장에 따라나섰다.
웹드라마의 주인공은 조연우와 보라. 연출은은 보아의 친오빠 권순옥이 맡았다.
이 가운데 권순옥 감독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송은이는 "보아의 오빠"라며 권순욱 감독을 소개했다. 권순옥 감독은 직접 오대환과 매니저를 찾아와 디렉션을 주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3 07: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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