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나 혼자 산다' 경수진이 걸크러시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경수진이 출연해 털털한 매력을 과시했다.
잠에서 깬 경수진은 아침 식사로 사과를 먹으며 하루를 시작했다. 그는 남다른 솜씨의 셀프인테리어를 뽐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친구 사무실에 커튼 시공을 한 그는 어려운 작업 상황에도 놀라울 정도로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그는 고기와 대파 김치로 완벽한 저녁식사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경수진은 지난 2011년 SBS 드라마 ‘신기생뎐’에 출연하며 처음 데뷔했다. 이후 '적도의 남자', '아홉수 소년', '역도요정 김복주', '조선 생존기'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그가 출연한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3 02: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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