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일라이 부인 지연수가 아이와 함께한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달 지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40번쨰 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수는 아들을 품에 안은 채 커다란 눈망울을 반짝이고 있다. 남편 일라이를 쏙 빼닮은 아이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애기 표정 너무 귀엽다”, “언니 생일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연수는 과거 레이싱 모델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방송연예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2015년 11살의 차이를 극복하고 유키스 멤버 일라이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현재 두 사람 슬하에는 아들이 한명있다.
최근 방송에서 지연수는 남편과의 결혼 후 이혼을 생각한 적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남편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 그의 인생을 망치는 것일까봐 겁났다”고 말해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그와 결혼한 일라이는 재미교포 3세로 알려졌으며 유키스의 원년멤버이자 전 멤버다. 과거 중국에서 액션배우로 활약한 바 있으며 ‘풀하우스’의 주연을 맡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3 00: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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