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래퍼 넉살이 결혼설과 애 아빠라는 루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 넉살이 출연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넉살은 자신을 둘러싼 결혼설과 애가 있다는 루머에 대해 알고 있다며 방송을 통해 밝힌 바 있다. 그는 ‘쇼미더머니6’에서 “나는 결혼도 안했고 애도 없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또한, 과거 그는 여자친구와 술자리에서 남자에게 헌팅을 당한 사연을 전했다. 그는 “여자친구와 술을 먹고 있는데 뒷모습을 보고 술 드신 남성분이 술 한 잔 하자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장발의 헤어스타일로 송지효, 이홍기 등 닮은 꼴로 관심을 끌었다.
래퍼 넉살은 올해 나이 33세이며 퓨체헤븐이라는 팀의 EP 앨범을 발표함과 동시에 데뷔했다. 이어 ‘작은 것들의 신’ 앨범을 준비하던 중 딥플로우의 눈에 들어 VMC에 합류하게 됐다.
특히 넉살은 ‘쇼미더머니 시즌6’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인기를 얻었다. ‘N분의 1’, ‘부르는 게 값이야’, ‘천상꾼’, ‘막이 내려도’ 등 다수의 명곡을 탄생시켰다.
현재 넉살은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 고정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