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설인아, 김진엽 사고 현장에서 김재영과 만나 티격태격 “자기애 쩐다니까”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사풀인풀)’ 에서는 설인아가 김재영과 김진엽의 교통사고 증거를 찾으러 다니는 모습이 그려졌다. 

2일 방송된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21~22회’에서는 청아(설인아)는 준휘(김재영)와 함께 백림의 교통사고 증거를 찾아다니게 됐다.

 

KBS2‘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방송캡처
KBS2‘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방송캡처

 

청아(설인아)는 백림(김진엽)의 사고 현장을 찾았다. 그는 먼저 도착해 있었던 준휘(김재영)를 만나면서 반가움을 드러냈다. 준휘는 “그쪽 때문에 온 거 아니니까 상관하지 말죠”라고 말했다. 청아는 “생각지도 못한 일이 일어나는 거니까요. 여기는 어떻게 알고 왔어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준희는 청아에게 “질문 금지, 접근 금지, 접촉 금지. 각개 전투 합시다”라고 답했다. 이에 청아는 “지금 내가 얼마나 든든한지 구준휘 싸는 상상도 못할 걸요”라고 했고 편의점에서 라면과 삼각주먹밥을 먹게 됐고 준휘는 청아에게 라면 국물을 엎게 됐고 청아가 “괜찮다고 하자”라고 하자 준휘는 “참지 말라”고 말했다.

이에 청아는 “나 구준휘씨에게 반한 것 같다”라고 했지만 준휘의 태도를 보고 “내가 반했다고 했지. 좋아한다고 했냐? 자기애 쩐다”라고 하면서 둘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사람들의 인생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 것 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이다.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김청아 역에 설인아, 구준휘 역에 김재영, 김설아 역에 조윤희, 문태랑 역에 윤박, 도진우 역에 오민석이다. 

KBS2 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은 토요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