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 손예진, 방부제 미모 근황…‘사랑의 불시착’ 방송 언제? 현빈과 재회 기대UP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협상’ 손예진이 아름다운 미모의 근황을 전했다.

최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아름다운 산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를 뽑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활동해주세요”, “손예진 씨 보고 싶어요 여전히 아름다워요”, “얼굴을 엄청 예쁘당 정말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예진은 올해 38세로 1999년 CF ‘꽃을 든 남자’를 통해 데뷔했다. 청춘스타로 등장해 충무로에서 인정받는 배우로 성장한 그는 2001년 주연을 맡은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이 히트를 하면서 단숨에 대중에게 인지도를 넓혔다.

이후 영화 ‘클래식’과 ‘내 머릿속의 지우개’에 출연해 청순미를 한껏 발산하며 역대급 멜로 연기를 펼쳤다.

이어  ‘여름향기’, ‘연애시대’, ‘개인의 취향’, ‘상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아내가 결혼했다’, ‘오싹한 연애’, ‘해적’ 등에 출연했다.

손예진은 영화 ‘협상’에 이어 현빈과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다시 재회를 알리며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2차 티저가 공개됐으며 ‘날 녹여주오’의 후속으로, 11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