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연애의 맛 시즌3’ 김유지가 아름다운 미모의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김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좋아하는 색감 다 모여있는 지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지는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흰색과 푸른색이 섞인 패션을 선보이며 화보 같은 모습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멋진 곳이네요~”, “화보 같아 우리 동생 최고 이쁨”, “배경이랑 너무 어울리네요. 미모가 눈이 부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김유지는 170cm의 큰 키를 자랑하고 있다. 동덕여자대학교를 졸업했으며 그는 송유지로 배우 생활을 하며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했다고 알려졌다.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배우 정준과 김유지가 만나 이목을 끌었다. 두 사람은 공항에서 만나자마자 활짝 웃으며 설렘을 증폭시켰다.
정준은 올해 나이 41세로 두 사람은 13살 나이 차이가 난다. 정준은 ‘고개 숙인 남자’로 데뷔해 ‘사춘기’, ‘체인지’, ‘맛있는 청혼’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또한, 정준은 유부남, 이혼에 대한 루머에 휩싸인 바 있는데, 이에 대해 “그런 질문 되게 많이 받는다”며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현재 정준은 사업으로, 테일러샵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