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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 트로트계 톱 디자이너 미스터최-트로트 선배 배일호 만나…진성과 폭포수 연습-김도일 작곡 9개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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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이 트로트계 톱 디자이너 '미스터최'의 의상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뽕포유’에서는 유재석은 트로트계의 톱 디자이너 '미스터 최'의 의상실에서 트로트 선배 배일호를 만나게 됐다.

 

MBC ‘놀면 뭐하니?’방송캡처
MBC ‘놀면 뭐하니?’방송캡처

 

유재석은 뜻밖에 마주친 트로트 선배 배일호를 만나서 기뻐했지만 미스터 최 사이에서 벌어진 반짝이와 럭셔리 논쟁의 중심에 서게 됐다. 배일호는 트로트는 역시 반짝이라고 했고 미스터 최는 반짝이가 아니라도 트로트를 표현할 수 있다라고 했다.

이어 미스터 최는 유재석에게 “제 자존심을 걸고 해드릴게요”라고 말했고 유재석의 의상이 어떻게 탄생 할지 기대감을 줬다.

또한 진성은 유산슬의 '합정역 5번 출구' 녹음을 앞두고 연습을 위해서 폭포수 아래에서 기다렸다. 진성은 유재석의 득음 트레이닝을 위해 유재석을 폭포수 아래에서 오게 했고 연습을 하게 됐다. 진성은 세차게 쏟아지는 폭포수 앞 바위에 돗자리를 깔았다.

진성은 유산슬이라고 적힌 머리띠까지 하면서 열정적인 지도를 하게 됐는데 유재석은 “물이 너무 때리는데요?”라고 했고 진성은 유재석에게 “앞으로 이보다 더 큰 고난이 올 수도 있어”라고 하며 인생 조언을 했다. 

또 김도일 작곡가가 찾아와서 종이가방 가득한 악보와 가사지를 보여줬다.이에 김도일은 “장사하러 온 것은 아니다”라고 하면서 트로트 곡을 들려주게 됐는데 유재석은 9곡이나 거절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유플래쉬'는 단 3시간 만에 완성한 지니어스 드러머 유재석의 드럼 비트가 릴레이 카메라 형식으로 다양한 뮤지션에게 전달되고, 이에 맞춰 각 뮤지션이 만든 새로운 소스가 블록처럼 쌓여 색다른 음악들로 확장되어 나가는 과정을 담았고 '뽕포유'는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트로트 가수 프로젝트이다. 

‘놀면 뭐하니?’ 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며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를 시작으로 '조의 아파트', '유플레쉬', '대한민국 라이브' 등을 통해 수많은 사람을 거치며 카메라에 담긴 의외의 인물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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