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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 "박성훈 작곡가 권유로 트로트 가수 되었다.".. 러블리즈 케이의 화려한 재즈 무대 돋보인 '불후의 명곡' 박성훈 작곡가 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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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희상 기자) 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는 작곡가 박성훈이 전설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홍경민, 박서진, 손태진, 고영열, 홍자, 엔플라잉 유회승, 로맨틱펀치, 러블리즈 케이가 출연했다.

KBS2 불후의 명곡 캡쳐
KBS2 불후의 명곡 캡쳐

'불후의 명곡'에서 여러 차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보여주었던 홍경민은 박서진과 함께 무대를 꾸리게 되었다. 홍경민은 "'안녕하세요'에 박서진에 너무 빠져있는 어머님이 고민자로 출연한 적이 있었다."며 박서진의 인기를 설명했다. 박서진은 "첫 출연인만큼 (홍경민) 선배님과 함께 한다니 든든했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미스트롯'에서 미를 차지했던 홍자는 "박성훈 작곡가의 권유로 가수를 시작하게 되었다"며 전설과의 인연을 밝혔다. 또 트로트를 선곡해 몽니를 이기고 우승한 바 있는 로맨틱펀치는 "케이 무대의 편곡을 평소에 친했던 노브레인의 드러머 황현성 선배님이 해줬다."며 인연을 밝히기도 했다.

첫 번째 무대는 케이였다. 케이는 최근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케이는 "만약에 지면 (편곡자인) 황현성 선배님이 '자기 탓으로 돌리라'고 하시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케이의 선곡은 하춘화의 '날 버린 남자'였다. 케이는 복고풍의 드레스와 스윙 밴드, 섬세한 안무 등으로 무대를 꾸리며 마치 20세기 초 '재즈 시대'로 돌아간 듯 한 세련된 연출을 선보였다. 그는 러블리즈의 메인 보컬인 만큼 능숙한 트로트 창법을 뽐내기도 했다.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는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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