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이유비가 행사장에서 미모와 남다른 패션로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팔로우미12’의 진행을 맡으며 방송 시청을 독려하는 모습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0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팔로우미12 오늘밤 7시 첫방이예요”라며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유비는 남다른 패션센스를 과시하고 있다. 이 가운데 허벅지 타투까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팬들은 “옷이 섹시하면서 평범하지 않군요” “와 유비님 너무 이뻐요” “인형이 인형 옷을 입음”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0세인 이유비는 중견배우 견미리의 딸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데뷔 전 엄마의 반대를 무릎쓰고 몰래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했으나 무성한 소문에 견미리의 딸임을 인정했다고.
그는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서 강초코 역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며, 자상파 방송사는 물론 각종 광고 등을 넘나들며 활약하기 시작했다.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로 첫 주연작을 맡아 연기활동을 이어가던 그는 최근 예능 ‘팔로우미12’ ‘개는 훌륭하다’의 진행을 맡게되며 예능까지 섭렵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2 16: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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