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쇼 음악중심’ 에서 화려한 라인업으로 11월 첫 째주 무대가 펼쳐졌다.
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654회’ 에서는 구구단 강미나, SF9 찬희가 스페셜 MC 뉴이스트 렌과 함께 진행을 했다.
MC 찬희는 “오늘은 자체 최강 비주얼 렌 씨와 함께 하게 됐다”라고 렌을 소개했고 랜은 “오늘만을 가다려왔다. 저의 해피바이러스를 몽땅 전파하고 가겠다”라고 발랄한 모습으로 각오를 말했다.
이어 MC들은 라인업과 1위를 소개했는데 라인업으로 위너, 몬스타엑스, 뉴이스트, 데이식스, BDC, 인순이, 엔플라잉, 온앤오프, 송하예, 원더나인, 온리원오브, 세러데이, 하은, 강시원, 아리아즈가 출연했다.
엔플라잉은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야호(夜好)의 타이틀곡 굿밤(GOOD BAM)은 신선한 가을밤, 잠들지 못하는 청춘들을 위해 아쉬움을 담은 곡이다.
인순이는 데뷔 40년 차 가수로 4년 만에 신곡을 발표하게 됐다. 타이틀곡 '행복'은 지난 2015년 7월 발매한 싱글 피노키오 이후 약 4년 만의 신곡으로 인순이의 '아버지',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를 제작한 작곡가 이현승과 스타 작사가 김이나가 함께 만든 곡이다.
인순이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행복을 전하는 가사가 따뜻한 분위기를 주게 됐다.
또 지난 주 동영상 조회수 TOP3로 1위는 뉴이스트의 'LOVE ME'가 2위는 AB6IX(에이비식스), 3위는 슈퍼주니어가 차지했다.
MBC 음악 방송 ‘쇼 음악중심’ 은 매주 토요일 오후 15시 50분에 방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