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개그맨 출신의 그룹 마흔파이브가 지상파 데뷔에 성공했다.
지난 1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한 마흔파이브가 ‘스물마흔살’ 무대를 펼치며,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가졌다.
허경환, 박영진, 김원효, 박성광, 김지호 개그맨들로 구성된 그룹 마흔파이브는 싱글앨범 ‘두 번째 스무 살’로 데뷔했다.
데뷔 전부터 개그우먼의 그룹 셀럽파이브와 함께 언급되며 유명세를 타기시작한 이들의 나이는 모두 39세 동갑내기.
동갑친구이자 개그맨 동료라는 공통점으로 의기투합한 이들은 불혹의 로망 실현 프로젝트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들의 신곡 ‘스물 마흔 살’은 곧 불혹을 맞이하는 다섯 남자의 청춘에 대한 애틋함과 미래에 대한 기대, 희망이 녹아있는 곡이다. 가수 홍진영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들의 유쾌한 데뷔에 이어,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2 15: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