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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차달남’ 모성애VS부성애, 딸을 구하기 위해 IS 소굴 잠입-27년 동안 딸 살해범 추적한 아빠-중국 에스컬레이터 사건-58명 사망 테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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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가슴 뭉클한 모성애 VS 가슴 찐한 부성애'가 나왔다. 

2일 방송된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156회’에서는 이상민, 조우종 진행으로 '가슴 뭉클한 모성애 VS 가슴 찐한 부성애'를 소개했다.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가슴 뭉클한 모성애' 6위는 자식을 위해 야생 동물과 싸운 엄마 애슐리가 나왔는데 아이를 위협하는 야생 여우를 만나고 임신한 몸으로 광견병 바이러스를 가진 여우와 싸우게 됐다. 애슐리는 여우 포획 후에 병원에 가서 검사를 했는데 다행히 이상이 없었다,

5위는'아기를 위해 암 치료를 포기한 엄마'가 나왔는데 골육종 말기 선언을 받은 린루는 임신을 했는데 아기를 위해 암 치료를 포기 했다. 린루는 암세포는 뼈에 모두 퍼져서 기침을 할때마다 고통을 참을 수 없었지만 자신의 생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엄마가 없는 아이를 위해  25편의 생일 축하 동영상 만들기를 하기로 했다. 

미국 뉴욕에 살던 30대 엘리자베스는 폐암에 걸려서 항암치료를 받았는데 기적적으로 아기를 임신하게 됐다. 하지만 엘리자베스는 임신한지 한 달만에 암이 재발했는데 항암치료를 포기하고 딸을 낳게 됐고 아기를 낳은 6주 후에 세상을 떠났다.

4위는 '비행기 추락 현장에서 아기를 살려 낸 엄마'가 나왔는데  2016년 비행기가 추락하고 조종사와 함께 탑승한 승객 3명이 탔는데 조종사 외에 18살 엄마와 8개월된 아기가 타고 있었다. 

수색 끝에 5일 후 밀림 속에서 엄마와 아기를 찾을 수 있었는데 그들이 살 수 있었던 이유는 다리가 부러진 엄마는 필사적으로 아기를 데리고 나왔고 코코넛과 고인 물을 마시며 아기에게 젖을 물렸다고 했다.

3위는 '절체절명의 순간 자녀를 구한 엄마'가 나왔는데 중국의 백화점에서 에스컬레이터가 무너지고 빠지려는 순간 함께 있던 아이를 필사적으로 올리고 자신은 빠지게 됐다. 엄마는 구조작업 5시간 후에 찾았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는데 5분 전에 직원이 이 발판의 위험성을 알았지만 조치를 취하지 않아서 이 같은 사고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엄마가 잠시 전화를 하는 사이에 아이가 4층으로 난간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나왔는데 아기를 재빨리 몸을 던져 아이를 다리를 움켜잡는데 성공했다.

2위는 '아들 유골을 전 세계에 뿌린 엄마'가 나왔는데 고등학교 졸업 후에 공군에 들어간 아들은 명예제대를 했는데 모자간의 언쟁 끝에 아들은 20살의 나이로 자살을 했다. 엄마는 생전 여행을 좋아했던 아들의 사연을 전하고 유골을 뿌려달라고 했는데 씨제이의 유골을 영국 터키등 세계 100곳과 함께 우주까지 뿌려지게 됐다. 

1위는 '딸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 엄마의 잠입'이 나왔는데 40대 여성 모니크는 딸 아이차가  IS에 잠입을 했다. 딸은 IS요원 일마즈와 사랑에 빠지고 그와 결혼을 결심하고 시리아로 떠났고 7개월 후에 엄마에게 구조요청을 했다.

엄마는 딸을 구해달라고 경찰에 신고하고 도움을 요청했지만 도움을 받지 못했고 이슬람 여성의 복장인 브루카로 온몸을 감싸고 시리아로 가는데 성공하고 딸을 만나게 됐다. 둘은 터키에 도착해서 네덜란드 외교부의 협조로 무사히 귀국하게 됐다. 

'가슴 진한 부성애' 6위는 얼굴처럼 나타나 딸을 꾸한 아빠가 나왔는데 글레이셔 국립공원에서 거대한 회색 곰을 만났다.  아버지 요한은 딸을구하기 위해 곰과 싸웠고 딸은 팔과 목이 골절되고 입가가 찢어졌는데 아버지 요한은 28군데 부상을 당하는 큰 부상을 입었다.

노스캐롤라이나주 해변에서 수영을 하던 17살 소녀 페이지에게 상어가 달려 들었고 아버지 포트는 딸을 위해 상어에게 갔고 주먹으로 상어를 때리며 딸을 구하게 됐고 딸은 가까스로 생명을 구했지만 손가락과 한쪽 다리를 잃게 됐다. 

5위는 '딸을 위해 영화 속 거리를 재현한 아빠'가 나왔는데 할로윈 데이를 맞은 아빠 존은 딸들을 위해서 회사를 그만두고 해리포터 속 다이애건 거리를 만들어주기로 했다. 존은 1년 6개월에 걸쳐서 다이애건 골목을 재현하는데 성공했고 해리포터 작가 J.K롤링이 SNS에서 '좋아요'를 누를 정도였고 이 곳은 두 달 만에 핫플레이스가 됐다.

존은 다이애건 거리에서 생긴 수익금으로 췌장암 치료를 하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게 됐다. 

4위는 '아들을 위해 의수를 개발한 아빠'가 나왔는데 벤의 아들 솔 라이언은 탄생했지만 왼팔에 장애를 갖고 태어나서 절단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벤은 아들의 의수를 직접 만들기로 하고 직장을 그만두고 아기용 의수를 만드는데 성공했고 이 후 회사를 설립해서 저렴하고 가벼운 플라스틱 의수를 만들었다.

3위는 '테러 현장에서 딸을 구한 아빠'가 나왔는데 미국 라스베가스의 페스티벌에서 컨트리 가수 제이슨 알딘이 노래를 하는 순간 관객들을 향한 무차별적인 총격이 벌어졌다. 즉시 대피하지 못한 관객들은 무려 10분간에 이어지는 총격으로 아수라장이 됐고 애슐리는 어버지 모빌에게 전화를 걸었고 모빌은 택시를 타고 그곳으로 달려갔다.

택시기사 존은 모빌을 태우고 빠르게 현장으로 갔고 택시기사는 택시비를 받지 않고 가게 됐고 모빌은 기사 덕분에 빠르게 도착했는데 딸과 많은 사람들을 태우게 됐다. 이날 총기 난사 사건으로 58명이 사망하고 851명이 부상을 당한 사건이고 범인은 호텔방에서 자살을 했다. 

2위는 '딸을 위해 멋진 복수를 한 아빠'가 나왔는데 모건은 자폐증과 인지장애를 안고 태어났는데 딸이 12살이 되었을때 풀장에 갔는데 딸이 풀장에 들어가자 사람들이 일제히 풀 밖으로 나가면서 딸을 기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아빠는 사람들에게 복수하기로 결심하고 자신의 전 재산을 들여 딸과 같은 아이들을 위해서 테마파크를 만들기로 했고 100만명 이상이 들어오는 명소로 거듭났다. 직원의 3분의 1인 장애인을 고용하고 장애인은 무료 입장을 하게 했고 딸 모건은 개발에 참여를 하고 워터파크를 만들게 됐다. 

1위는 '27년간 딸 살해범 추적해 법정에 세운 아빠'가 나왔는데 앙드레는 아내와 이혼하고 딸 칼린카와 헤어졌다. 그런데 딸 칼린카가 15살에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었고 오른손 잡이인 칼린타의 오른팔과 다리에서 주사자국이 발견되고 딸의 생식기에서 발견한 이물질을 조사한 한 후에 새아버지 디터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부검의는 부정확한 이물질의 결과를 발표하고 독일 법원에서는 증거불충분으로 판결을 내렸다. 하지만 아버지 앙드레는 의사였던 의붓아버지 디터를 잡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고 프랑스에서 디터의 살인죄를 인정받았지만 디터는 프랑스에 오기를 거부했다.

두 명의 청부업자를 고용하고 밧줄로 꽁꽁 묶어서 법원 앞에 끌어다 놓는데 성공했고 27년 만에 15년 형이라는 형이 집행됐고 앙드레는 76세의 노인이 되어 있었다.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 ’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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