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이정재와 열애설로 뜨거운 기업인 임세령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일 오후 한 매체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배우 이정재를 포착해 보도했다. 이정재와 함께 임세령이 함께 있는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상그룹의 장녀이자 현재 전무로 일하고 있는 임세령은 1998년 연세대학교 경영학을 공부하던 중 삼성그룹의 장남 이재용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지난 2009년 합의 이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이혼 이후 임세령은 같은해 11월 대상그룹의 외식사업체 와이즈앤피의 공동대표로 경영에 나섰고, 2010년 대상HS 대표 자리에 오르며 대상그룹 후계자로 떠올랐다.
이정재와는 2009년 필리핀 동반 여행 소식이 보도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비즈니스 파트너일 뿐이라 해명했으나 2015년 1월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인 임세령은 그의 연인 이정재보다 5살 연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2 14: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