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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베이성 여행, ‘무당산’과 ‘오도협’ 자연풍경구…‘걸어서세계속으로’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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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걸어서세계속으로’에서 찾은 중국 후베이성의 ‘무당산’이 화제다.
 
2일 KBS1 ‘걸어서세계속으로’에서는 ‘대륙 중원의 역사를 간직한 땅, 중국 후베이성’ 편을 방송했다.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걸어서세계속으로’의 이근선 프로듀서가 다녀온 중국 후베이성(湖北省)은 대륙 중원의 역사를 간직한 땅이다. 지리적으로는 중국 대륙 중부 장한평원에 위치해 있으며, 삼국지 인물 제갈량이 10대와 20대를 보낸 곳으로도 유명하다. 그 중에서도 이 PD는 상양시, 수경당, 고릉중, 무당산, 처시마을 등을 방문했다.

무당산(武當山)은 중국의 대표적 명산 중 하나다. 중국 도교 최고의 성지라고도 불린다. 천주봉에는 도교의 최고 신 진무대제가 있는 금전이 있고, 춘추전국시대부터 종교활동의 장소로 이용돼 왔다.

도교 금전에는 어느 정도 높이까지는 케이블카로 오를 수 있다. 이후로는 가파른 계단을 올라야 하는데 풍광이 아름다원 피로를 한층 덜 수 있다. 그곳에 오른 푸치우하오 씨는 “이곳은 상당히 높아 마치 신선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무당산 인근에는 오도협 자연풍경구가 위치해 있다. 무당산과 오도협은 후베이성 생태환경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 모든 자연환경이 보호를 받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이드 쉬아오이 씨는 “(오도협은) 산도 좋고 물도 좋은 곳”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오도협 협곡 안 동굴로 들어가면 형형색색 조명을 설치해 더욱 돋보이는 아름다운 종유석들을 구경할 수 있다. 해당 동굴은 이른 바 ‘진광황릉’이라고 부른다. 등불을 비춰보면 금을 물고 있는 용의 모습이 보인다고.

KBS1 교양 프로그램 ‘걸어서세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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